
[국립경국대에서 바라본 안동 산불 모습]
오늘 새벽 0시쯤, 안동시 임동면의 한 주택 마당에서 50대 여성이 숨진 채로 발견됐습니다.
숨진 여성의 남편도 화상을 입은 채 발견돼 안동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안동시는 이들이 산불 피해를 입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경북 안동에서 산불 피해로 숨진 피해자는 2명으로 늘었습니다.
고재민

[국립경국대에서 바라본 안동 산불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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