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고병찬

경기 파주 조리읍서 산불‥2시간 10분 만에 진화

입력 | 2025-03-26 16:10   수정 | 2025-03-26 17:14
오늘 오후 2시 반쯤 경기도 파주시 조리읍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2시간 10분만에 꺼졌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소방당국과 산림청은 대형 산불로 번질 걸 우려해 현장에 헬기 등 장비를 투입해 진화에 나섰습니다.

소방당국은 인근 지역에서 그라인더 작업 중 발생한 불티가 날아들면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