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의회 소속 조현영(50) 의원(왼쪽)과 신충식(51) 의원 2025.3.27
인천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뇌물 수수 혐의로 인천시의회 소속 신충식 의원과 조현영 의원을 구속하고, 뇌물을 건넨 혐의를 받는 전자칠판 납품업체 대표도 함께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조 의원과 신 의원은 지난 2022년 말부터 지난해 초까지 인천시교육청이 추진한 학교 전자칠판 사업과 관련해 납품을 도와주고 리베이트 명목으로 납품 금액의 20%가량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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