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해선

음주운전하다 승용차 들이받은 50대 경찰관 불구속 입건‥3명 부상

입력 | 2025-03-29 14:39   수정 | 2025-03-29 17:30
지난달 28일 오전 7시쯤 인천 계양구 작전동의 한 도로에서 50대 경찰관이 술에 취해 승용차를 몰다 교통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3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경찰관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준이었습니다.

경찰은 해당 경찰관을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조만간 송치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