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정우

부산 자동차 부품 공장서 불‥낙하물에 소방대원 부상

입력 | 2025-03-30 05:34   수정 | 2025-03-30 13:35
오늘(30) 오전 0시 50분쯤 부산 사상구 엄궁동의 한 자동차 부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3시간 여만에 꺼졌습니다.

진화 작업을 하던 30대 소방대원 한 명이 건물 외벽 낙하물에 머리를 맞아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생명에 지장은 없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