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원석진

경북 영주 주택 화재 1시간여 만에 꺼져‥1명 부상

입력 | 2025-03-30 17:17   수정 | 2025-03-30 17:17
오늘 오전 11시 58분쯤 경북 영주시 가흥동의 한 창고에서 불이 나 1시간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창고를 모두 태우고 주택으로 옮겨붙은 불로, 주택 절반이 타고 집 안에 있던 60대 여성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가스폭발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