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최황지

전자발찌 끊고 도주한 40대 남성, 광주로 도주

입력 | 2025-03-30 18:59   수정 | 2025-03-30 18:59
오늘 낮 12시 쯤, 전남 여수시 선원동의 한 대형마트 화장실에서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한 40대 남성을 경찰이 쫓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강도 전과가 있는 도주 남성은 전자발찌를 끊고 휴대폰 등을 모두 버린 뒤 택시를 타고 순천으로 도주했습니다.

경찰은 CCTV를 통해 광주의 한 기차역에서 남성의 행적을 확인하고 법무부 보호관찰소와 함께 추적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