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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가 잦고 주거 환경이 열악한 청년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22년 시행 이후 현재까지 1만 7천 974명에게 평균 30만원이 지급됐다고 서울시는 설명했습니다.
올해부터는 전세사기 피해 청년과 가족돌봄청년 또 청소년 부모가 신청하는 경우 우선 지원할 방침이며, 서울시는 지원 규모도 지난해 8천 명에서 1만 명으로 확대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신청은 4월 1일부터 14일까지로, 서울시는 서류 심사와 자격 요건 검증을 거쳐 6월 중 최종 지원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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