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재욱

4월부터 3달 동안 상점·시장 등 '생활주변 폭력' 집중 단속

입력 | 2025-03-31 14:01   수정 | 2025-03-31 14:01
경찰이 내일(4월 1일)부터 3달 동안 상점이나 응급실 등에서 발생하는 ′생활 주변 폭력′ 집중 단속에 나섭니다.

경찰은 4월부터 6월까지 상점·시장 등에서 소상공인을 노리는 공갈·폭행·손괴 등 폭력 행위를 집중 단속합니다.

응급의료진과 공무원, 경찰관 등에 대한 폭력 행위에도 폭행·협박·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를 적용해 엄정 조치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