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사는 지난 2022년부터 약 2년 동안 신자 약 40명에게 자신이 대표로 일하는 결제수단 업체에 투자하도록 유도한 뒤 100억 원대 투자금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목사는 "해당 결제수단에 투자금을 넣으면 매일 일정 비율의 수당을 지급하겠다"며 신도 등 회원 7만 명을 모집했으며, 주변 신자를 참여시키면 더 높은 수당을 주겠다며 이른바 '다단계 수법'도 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조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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