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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이정은

탄핵 심판 선고일에 궁궐도 닫는다‥"경복궁·창덕궁·덕수궁 관람 중지"

탄핵 심판 선고일에 궁궐도 닫는다‥"경복궁·창덕궁·덕수궁 관람 중지"
입력 2025-04-01 14:31 | 수정 2025-04-01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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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핵 심판 선고일에 궁궐도 닫는다‥"경복궁·창덕궁·덕수궁 관람 중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 선고 기일인 4일, 헌재 주변 궁궐과 박물관 등이 하루 문을 닫기로 했습니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4일 경복궁, 창덕궁, 덕수궁의 관람을 중지한다"며 "선고 전·후일에도 상황에 따라 관람을 중지할 예정"이라 밝혔습니다.

    헌재 주변에서 대규모 집회가 예상되는데 궁궐들이 헌재와 가까운 거리에 있어, 관람객의 안전을 위한 예방적 조치입니다.

    광화문 일대의 주요 박물관도 4일 휴관합니다.

    경복궁 서쪽에 있는 국립고궁박물관, 광화문에 있는 대한민국역사박물관도 4일 하루 휴관합니다.

    또 안국역 1번 출구와 가까운 서울공예박물관, 헌재로부터 직선으로 300m 떨어진 운현궁도 4일 관람을 임시 중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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