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재인

서울 관악경찰서에서 조사받던 성범죄 피의자 투신해 숨져

입력 | 2025-04-01 15:46   수정 | 2025-04-01 15:46
서울 관악경찰서에서 조사를 받던 피의자가 경찰서 건물에서 뛰어내려 숨졌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오늘 낮 1시쯤 성범죄 혐의로 긴급 체포돼 조사를 받던 20대 남성이 건물 4층에서 뛰어내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