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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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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선고 당일 경복궁역 인근 3개교·정독도서관 휴업·휴관

탄핵 선고 당일 경복궁역 인근 3개교·정독도서관 휴업·휴관
입력 2025-04-02 14:48 | 수정 2025-04-02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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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핵 선고 당일 경복궁역 인근 3개교·정독도서관 휴업·휴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기일인 오는 4일, 헌법재판소와 대통령 관저 인근 13개 학교가 임시 휴교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경복궁역 인근 학교 3곳이 임시 휴업하고 도서관 1곳도 휴관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모레 배화여중·고와 경기상업고가 임시 휴교하기로 했고 청운중은 단축 수업을 실시합니다.

    종로구에 위치한 정독도서관도 모레 임시 휴관합니다.

    선고일 전날인 내일(3일)은 청운중과 경기상업고가 단축 수업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앞서 재동초와 운현초, 덕성여중·고 등 헌법재판소 인근 11개 학교와 한남초 등 관저 인근 2개 학교는 모레 임시 휴교를 결정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다음 주 임시 휴교와 단축 수업 일정은 집회와 시위 양상에 따라 학교와 협의해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학생들의 등하굣길 안전을 위해 지난주부터 운영하고 있는 통학안전대책반은 다음 주까지 연장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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