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지윤수

서울 노원구 아파트서 불‥1명 연기 흡입

입력 | 2025-04-03 06:43   수정 | 2025-04-03 06:43
오늘 새벽 2시쯤 서울 노원구 중계동의 15층짜리 아파트에서 불이 나 약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아파트 주민인 70대 남성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고, 다른 주민 2명은 스스로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세대 주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