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 임시대피소 방문한 오세훈 서울시장
서울시는 오늘 오후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증액안이 의결되는 즉시 40억 원을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 기탁해 영남 지역을 지원하고, 남은 10억 원은 향후 재해·재난 대비 예비 재원으로 쓸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앞서 산불 발생 직후인 지난달 24일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를 통해 5억 원의 구호기금을 지원했으며, 4일부터 이틀간 경북 안동과 청송·영덕 3개 지역에 자원봉사자 160여 명을 보낼 예정입니다.
차우형

안동 임시대피소 방문한 오세훈 서울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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