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세영

경기 화성 자동차 부품업체서 불‥40대 노동자 부상

입력 | 2025-04-06 22:36   수정 | 2025-04-06 22:37
오늘 저녁 6시 반쯤 경기 화성시 정남면의 한 자동차 부품 제조 업체에서 불이 나 약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40대 남성 노동자가 양쪽 발등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남성이 혼자 그라인더 작업을 하던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