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리내집 현장 방문한 오세훈 시장
'미리내집'은 출산 또는 결혼을 계획 중인 신혼부부에게 장기전세주택을 제공하는 서울시의 저출생 대책으로, 자녀 출산 시 거주기간을 최장 20년까지 연장해주고 시세보다 저렴하게 매수를 지원합니다.
혼인 신고일로부터 7년 이내 신혼부부 또는 공고일로부터 6개월 이내 혼인신고 예정인 예비 신혼부부는 신청이 가능하며, 부부 모두 공고일 기준 5년 이내 주택을 소유하지 않아야 합니다.
서울시는 또 이번 모집부턴 출산 장려를 위해 유자녀와 무자녀를 구분해 선정했던 기준을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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