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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도윤선

강남 한복판서 퇴폐 안마업소 운영‥업주·손님 등 37명 검찰 송치

강남 한복판서 퇴폐 안마업소 운영‥업주·손님 등 37명 검찰 송치
입력 2025-04-10 18:18 | 수정 2025-04-10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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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 한복판서 퇴폐 안마업소 운영‥업주·손님 등 37명 검찰 송치
    서울경찰청이 안마 업소를 차려 성매매를 벌인 혐의를 받고 있는 업주와 손님 등 34명과 업소를 차리도록 명의를 빌려준 시각장애인 3명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이들은 지난 2023년 11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한 건물에서 시각장애인이 운영하는 안마 업소인 것처럼 꾸민 뒤, 불법성매매 업소를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장소를 제공한 건물주 등 3명도 붙잡아 수사하고 있으며, 성매매 범죄수익금 30억 원은 압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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