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경호처 "14일 尹 지하로 가게 해달라" 요청‥법원 고심 중](http://image.imnews.imbc.com/news/2025/society/article/__icsFiles/afieldfile/2025/04/10/c20250410_61.jpg)
경호처는 경호상의 이유를 들어오는 14일 윤 전 대통령이 탄 차량이 곧바로 법원 직원용 지하주차장으로 진입하게 해 줄 것을 법원에 요청했고, 법원이 이에 대해 논의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호처는 또 재판이 열리는 417호 대법정으로 가는 동안에도 일반인 접촉을 최소화할 수 있게 해달라고도 요청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법원은 경호처 요청에 대해 국민의 알 권리와 다른 피고인들과의 형평성을 고려해 논의를 진행 중이지만 아직 결론을 내지는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 전 대통령의 법원 출석은 지난 4일 파면 후 처음입니다.
윤 전 대통령은 앞으로 한 주에 한두 차례 예정된 본인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에 피고인으로 출석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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