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고병찬

경기 광명서 전기차 택시가 신호기로 돌진‥"급발진" 주장

입력 | 2025-04-10 21:08   수정 | 2025-04-10 21:08
오늘 아침 6시 20분쯤 경기 광명시 한 도로에서 60대 남성이 운전하던 전기차 택시가 신호기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에 타고 있던 승객 두 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지만, 사고 당시 인도에는 보행자가 없어 더 큰 사고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차가 급가속해 제동이 되지 않았다″고 주장한 걸로 알려졌는데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영상을 분석 등을 통해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