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목사는 오늘 서울 북부지법에서 열린 자유통일당 22대 총선 공천 거래 사건 첫 공판에서 기자들과 만나 "윤 전 대통령이 새벽에 전화를 했다"며 자신에 대한 북한의 신변 위협을 알리는 내용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구체적인 통화 내용과 시기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전 목사는 오는 6월 3일 열리는 조기 대선에서 자신이 이끄는 "자유통일당 소속 대선 후보를 따로 낼 것"이라며 "어떤 분이 후보를 할 지는 아직 모른다"고 설명했습니다.

변윤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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