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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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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 대출 혐의 신한은행 직원 구속‥"증거 인멸, 도주 우려"

부당 대출 혐의 신한은행 직원 구속‥"증거 인멸, 도주 우려"
입력 2025-04-12 00:47 | 수정 2025-04-12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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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당 대출 혐의 신한은행 직원 구속‥"증거 인멸, 도주 우려"
    부당대출 대가로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신한은행 직원에 대해 법원이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위조 사문서를 써가며 은행원 출신 사업가의 대출을 도와주고 그 대가로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신한은행 직원 진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진행하고,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 필요성을 인정했습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25일 신한은행 여의도지점을 압수수색하고 진 씨에 대한 수사를 이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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