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뉴스데스크
엠빅뉴스
14F
정치
사회
국제
경제
문화
스포츠
사회
고병찬
남양주 길거리서 연인 흉기로 찌른 30대 이주노동자 검거
입력 | 2025-04-14 14:42 수정 | 2025-04-14 14:42
경기 남양주북부경찰서는 길거리에서 연인을 흉기로 찌른 혐의로 라오스 국적의 30대 이주노동자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12일 저녁 8시쯤 남양주시 오남읍의 한 길거리에서 같은 라오스 국적의 30대 여성을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술을 마신 뒤 말다툼을 하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며, 병원으로 옮겨진 여성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걸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