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구로경찰서는 사건 규모와 성격을 고려해 해당 사건을 서울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에 넘길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경찰은 AI 기술을 활용한 농업이나 의료기 사업 등에 투자하면 수익을 보장한다며 투자금을 받고 갑자기 수익 지급을 중단했다며 이 업체에 투자했다 피해를 봤다는 고소장 등을 30여 건 접수해 수사에 나섰습니다.
피해자들 측 주장에 따르면, 피해자는 2천여 명가량이 되는 가운데 이들은 국회 앞에서 집회를 열며 빠른 수사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