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북부경찰청은 오늘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 동안 관내 어린이보호구역을 중심으로 음주단속을 벌여 음주 운전자 13명을 적발했습니다.
운전면허 취소 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08% 이상이 1명, 정지 수치인 0.03에서 0.08% 사이가 12명 적발됐으며, 가장 높은 혈중알코올농도 적발 수치는 0.091%에 달했습니다.
경찰은 "술이 덜 깬 운전자가 출근길에 운전대를 잡는 '숙취운전'을 적발하기 위해 단속을 실시했다"며, “음주 운전은 언제 어디서든 단속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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