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사회
기자이미지 차우형

윤 전 대통령 파면 뒤 민주당 의원 현수막 훼손한 50대 검찰 송치

윤 전 대통령 파면 뒤 민주당 의원 현수막 훼손한 50대 검찰 송치
입력 2025-04-15 14:35 | 수정 2025-04-15 14:36
재생목록
    윤 전 대통령 파면 뒤 민주당 의원 현수막 훼손한 50대 검찰 송치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이튿날 더불어민주당 천준호 의원의 현수막을 불태운 5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5일 오전 9시 20분쯤 강북구 번동 길거리에서 천 의원 현수막에 불을 질러 훼손한 혐의로 50대 남성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수막에는 '국민이 지켜낸 민주주의, 다시 뛰는 대한민국'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으며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술에 취해 홧김에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