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16연대와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투명사회를위한정보공개센터는 오늘 오전 서울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 7시간 대통령기록물의 공개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이는 정부의 위기 대응 시스템이 실제로 어떻게 작동했는지를 점검하고, 다시는 같은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최소한의 조치"며 "진상규명의 첫걸음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 그날 아침 무엇을 했는지부터 공개하는 데에서 시작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세월호 7시간 대통령기록물 정보 공개와 '윤석열 내란기록' 봉인 저지를 위한 청원에는 3만 4천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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