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과대학 선진화를 위한 총장협의회는 오늘 오후 화상 회의를 열고 이같은 결론을 내렸습니다.
총장들은 이달 말까지 의대 모집 인원을 확정해야 하는 상황에서 더는 시간을 지체할 수 없고, 학생 복귀가 우선이라는 데에 뜻을 모았습니다.
이밖에 회의에서는 의대생들의 학습권 보장과 함께 철저한 학사 운영과 의사인력 수급추계위원회에 총장들의 참여를 보장해야 한다는 내용이 논의됐습니다.
의총협은 내년도 의대 정원 방침을 포함한 회의 내용을 교육부에 건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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