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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지
서울 중랑구 공사현장서 40대 노동자 추락해 사망
입력 | 2025-04-16 23:08 수정 | 2025-04-16 23:08
오늘(16일) 오전 11시 반쯤 서울 중랑구의 한 공사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40대 남성 노동자가 추락해 숨졌습니다.
이 남성은 거푸집 해체 작업을 하던 중 작업 발판과 함께 건물 17층 높이에서 떨어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고용노동부는 해당 공사현장에 대한 부분 작업중지 조치를 내리는 한편,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