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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백승우

경찰, "'강남 초교 유괴미수 신고' 관련 남성 조사‥범죄 혐의점 낮아"

경찰, "'강남 초교 유괴미수 신고' 관련 남성 조사‥범죄 혐의점 낮아"
입력 2025-04-18 18:45 | 수정 2025-04-18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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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강남 초교 유괴미수 신고' 관련 남성 조사‥범죄 혐의점 낮아"
    서울 강남 초등학교 근처에서 하교하는 학생을 납치하려 했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이 사실 관계 파악에 나섰지만, 범죄 혐의점은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강남구 역삼동 한 초등학교 인근에서 초등학생에게 접근한 남성 2명을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들은 경찰 조사에서 "차도 가까이 있는 학생을 '위험하다'고 제지했고, 숨을 헐떡이길래 '음료수 사줄까'라고 물어본 것"이라고 진술한 걸로 파악됐습니다.

    앞서 그저께 저녁 모르는 어른들이 음료수를 사주겠다며 접근했다는 학교 측 신고가 경찰에 접수돼 경찰이 사실 확인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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