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정우

광주 버스터미널 카페서 화재‥승객 80여 명 대피

입력 | 2025-04-18 23:11   수정 | 2025-04-18 23:12
오늘(18일) 오후 7시 반쯤 광주 서구 광천동 광주종합버스터미널 안 카페에서 불이 나 8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터미널 안에 있던 승객 8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공사 중이던 카페 내부의 쓰레기 더미에서 불이 시작된 걸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