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서울 곳곳 대규모 집회‥잠실에도 행사로 혼잡 우려

이번 주말 서울 곳곳에서 집회가 열려 교통 혼잡이 우려됩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요구해 온 '내란 청산·사회대개혁 비상행동'은 오늘 오후 5시 30분, 서울 광화문 인근에서 10만 명 규모의 집회와 행진을 할 계획입니다.

자유통일당은 18만 명 규모의 집회를 신고했고, 윤 전 대통령 지지단체인 '자유대학' 등도 강남구 일대에서 집회를 엽니다.

일요일인 내일은 시청역에서 전국의사총궐기대회가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