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한 냄새가 난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문을 강제 개방한 뒤 이들을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숨진 뒤 시간이 오래 지난 것으로 보인다"며 "현재까지 범죄혐의점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승지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