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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지
서울 성수역 인근 공사장에서 크레인 타이어 터져‥1명 병원이송
입력 | 2025-04-21 23:35 수정 | 2025-04-21 23:45
오늘 낮 1시 반쯤 서울 성동구 성수역 인근 빌라 신축공사장에서 대형 크레인 타이어가 터졌습니다.
이 사고로 공사장 작업자 5명이 다쳤는데, 이 중 40대 남성 작업자는 어깨에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크레인이 공사 자재를 옮기던 중 전봇대 고압선을 건드렸고, 전류가 흐르면서 타이어가 터진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