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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김윤미

추모 빈소 명동성당에 마련‥오늘 3시부터 조문 가능

추모 빈소 명동성당에 마련‥오늘 3시부터 조문 가능
입력 2025-04-22 10:28 | 수정 2025-04-22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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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모 빈소 명동성당에 마련‥오늘 3시부터 조문 가능

    지난 21일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

    천주교 서울대교구 주교단이 선종한 교황의 빈소를 서울 명동대성당에 마련하고 오후부터 일반인 조문을 받습니다.

    서울대교구 주교단은 주교좌 명동대성당 지하성당에 프란치스코 교황 빈소를 마련하고 염수정 추기경과 정순택 대주교를 비롯한 주교단이 조문 이후 오후 3시부터 일반인들도 조문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언제까지 조문을 진행할지 구체적으로 정해지지는 않았으며 교황청에서 장례 일정을 구체적으로 정하면 그에 따라 향후 절차를 운영할 것이라고 서울대교구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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