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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성은 어제 오후 3시 반쯤 연천군 전곡파출소 정문 기둥을 자신의 차량으로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으며, 건물이 일부 파손됐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범행 당시 남성은 만취 상태였으며, 경찰 조사에서 "지난 2023년 경찰이 자신을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시켰는데 술을 마시다 억울한 기억이 떠올라 홧김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원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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