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건복지부는 오늘 2025년도 1차 한의약육성발전심의위원회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심의했습니다.
제4차 한의약 육성발전 종합계획상 마지막 해인 올해 시행계획에는 건강·복지 증진,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세부과제가 담겼습니다.
복지부는 올해 지역 장기요양센터, 주간보호센터 등과 함께 한의학 기반의 의료·요양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한의원 등 일차의료를 지원할 근거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복지부는 또, 알레르기비염, 기능성 소화불량 등을 치료하기 위한 한약에 건강보험 혜택을 적용하는 첩약 건보 적용 2단계 시범사업을 중간 평가할 예정입니다.
의·한 협진 5단계 시범사업을 시행하고 폐암 등 5개 질환에 대한 한의 표준 임상 진료지침도 개발할 계획입니다.
또 상위 50종 품목의 다빈도 한약재 유통 정보를 구축하고 한의약 신제품과 신기술의 개발 그리고 한의 의료기관의 해외 진출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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