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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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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옹벽 등 취약시설물 점검‥"2천 4백여 곳 조치 필요"

서울시, 옹벽 등 취약시설물 점검‥"2천 4백여 곳 조치 필요"
입력 2025-04-28 11:15 | 수정 2025-04-2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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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옹벽 등 취약시설물 점검‥"2천 4백여 곳 조치 필요"
    서울시가 봄철 해빙기를 맞아 두달간 취약시설물을 점검한 결과, 옹벽 균열과 배수로 막힘 등 2천 4백여 곳에서 조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이 가운데 보수·보강이 필요한 1천 3백여 곳에 대해선 우선 각 자치구를 통해 장마철 이전인 6월까지 긴급 조치를 하도록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점검은 언 땅이 녹으면서 생길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옹벽과 도로시설물 등 시내 6천 8백여 곳을 대상으로 2월부터 두달 간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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