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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박민상

경남 진주서 유심칩 변경 지연에 행패 부린 30대 검거

경남 진주서 유심칩 변경 지연에 행패 부린 30대 검거
입력 2025-04-29 17:54 | 수정 2025-04-29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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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진주서 유심칩 변경 지연에 행패 부린 30대 검거

    한 SK텔레콤 대리점에 '유심 재고 소진' 안내문이 붙어 있다. ※기사와 직접 연관이 없는 사진입니다.

    오늘 낮 11시 58분쯤 경남 진주시 망경동의 한 휴대폰 대리점에서 유심칩 변경 지연에 불만을 품고 행패를 부린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 남성은 유심칩을 교체하기 위해 휴대폰 대리점에 들렸다가 금방 교체가 안된다는 대리점 관계자의 말에 격분해 음료수 병을 바닥에 던지는 등 행패를 부린 뒤, 인근의 또다른 휴대폰 대리점을 찾아가 문을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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