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 시민단체로부터 수사 의뢰 진정서를 받아 인천시 임기제 공무원 출신 인사들을 입건 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 임기제 공무원 출신인 10명은 이달 초부터 공무원 신분을 유지하면서 유 시장의 경선 캠프에서 수행과 행사 지원 등을 맡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유 시장이 앞서 회장직을 맡았던 국민의힘 시도지사협의회 홍보에 공무원을 동원했다는 시민단체의 고발에 대해서도 수사에 나설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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