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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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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유정복 대선 경선 캠프 공무원 활동 의혹 조사 착수

경찰, 유정복 대선 경선 캠프 공무원 활동 의혹 조사 착수
입력 2025-04-29 19:02 | 수정 2025-04-29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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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유정복 대선 경선 캠프 공무원 활동 의혹 조사 착수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였던 유정복 인천시장의 경선 캠프에서 공무원이 활동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인천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 시민단체로부터 수사 의뢰 진정서를 받아 인천시 임기제 공무원 출신 인사들을 입건 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 임기제 공무원 출신인 10명은 이달 초부터 공무원 신분을 유지하면서 유 시장의 경선 캠프에서 수행과 행사 지원 등을 맡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유 시장이 앞서 회장직을 맡았던 국민의힘 시도지사협의회 홍보에 공무원을 동원했다는 시민단체의 고발에 대해서도 수사에 나설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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