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방청은 오늘 '2025년 재난 현장 신속 출동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 '119 패스'로 불리는 '긴급출입시스템'을 전국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119 패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이 공동주택의 현관을 즉시 출입할 수 있도록 업무용 휴대전화기나 휴대용 무전기에 부착하는 스티커 형태의 태그입니다.
소방청은 전국 1만여 개 공동주택 단지 가운데 올해 말까지 20%, 내년까지 40% 설치를 목표로 '119 패스' 도입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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