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 미아동 흉기난동 피의자 신상공개
서울 강북경찰서는 오늘 김 씨를 살인 혐의로 서울북부지검에 구속 상태로 송치했습니다.
김 씨는 경찰서 유치장을 나오면서 '범행을 왜 했느냐'는 등의 질문에 "죄송하다"라는 대답만 반복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2일 저녁, 미아역 인근 마트에서 60대 여성을 숨지게 하고, 40대 직원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차우형

경찰, 미아동 흉기난동 피의자 신상공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