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사회
기자이미지 박선하

이주호 대행, NSC 소집‥"北, 어떤 도발책동 획책 못하게 태세 유지"

이주호 대행, NSC 소집‥"北, 어떤 도발책동 획책 못하게 태세 유지"
입력 2025-05-02 09:12 | 수정 2025-05-02 09:13
재생목록
    이주호 대행, NSC 소집‥"北, 어떤 도발책동 획책 못하게 태세 유지"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북한이 어떠한 도발 책동도 획책할 수 없도록 빈틈없는 대비 태세를 유지하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국가안전보장회의 모두발언에서 “정부에게는 국가의 안위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내는 일이 기본적인 사명”이라며 “NSC가 국민께서 안보 불안으로 조금도 염려하지 않도록 배전의 노력을 해야 할 시기”라고 밝혔습니다.

    이 권한대행은 또 “외교, 안보, 국방, 경제 안보 어느 분야에서든 한치의 빈틈도 없어야 할 것”이라며 “특히 북한이 어떠한 도발 책동도 획책할 수 없도록 빈틈없는 대비 태세를 유지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모든 부처와 기관이 국익을 최우선으로 하여 원팀이 되어야 한다는 정신 아래 마지막까지 국가와 국민 위해 총력을 기울여주실 것을 다시 한 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습니다.

    이 권한대행은 어제 한덕수 전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와 최상목 전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사퇴하면서 오늘 0시부로 대행직을 맡게 됐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