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침입절도 압수물
이 남성은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강남구 등 3개 구 일대 다세대주택 7곳에 몰래 들어가 현금과 귀금속 등 3억 1천만원 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남성은 일정한 주거지 없이 서울 전역을 돌아다니며 추적을 피하기 위해 휴대전화도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남성은 훔친 돈 대부분을 유흥비로 쓴 것으로 조사됐으며, 경찰은 남성이 가지고 있던 현금 380만 원과 귀금속 등 60점을 압수하고 자세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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