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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텔레그램에서 마약 유통 채널을 운영하며 국내에 체류하는 러시아와 중앙아시아권 외국인들에게 메페드론 등의 마약을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메페드론은 과다 투약하면 사람의 목을 물어뜯는 행동을 해 이른바 '좀비 마약'으로도 불리는 신종 마약입니다.
경찰은 이들에게서 매페드론 150그램과 대마 10그램을 압수했으며, 마약을 구매한 외국인 10명도 검거해 2명을 구속했습니다.
백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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