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상 난간에 여성이 앉아 있다'는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건물 앞에 에어 매트를 설치하는 등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신고 약 2시간 만에 여성을 구조했습니다.
이 여성은 다친 곳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경찰은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자살예방 SNS 상담 ‘마들랜(마음을 들어주는 랜선친구)’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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