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사회
기자이미지 차우형

전장연 혜화동성당 농성 15일만에 종료‥활동가 3명 체포

전장연 혜화동성당 농성 15일만에 종료‥활동가 3명 체포
입력 2025-05-02 19:36 | 수정 2025-05-02 19:36
재생목록
    전장연 혜화동성당 농성 15일만에 종료‥활동가 3명 체포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등 장애인 인권단체 활동가 3명이 혜화동성당 고공농성을 마치고 내려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전장연은 "보건복지부 장관과 천주교 서울대교구와의 대화 자리가 마련됨에 따라 종탑에 올랐던 활동가 3명이 농성을 종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천주교가 장애인의 탈시설 권리를 왜곡하고 있다며 지난달 18일 서울 종로구 혜화동성당 종탑에 올라 농성을 벌여 왔습니다.

    경찰은 이들 3명을 공동주거침입 등의 혐의로 체포했으며, 이들은 일단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