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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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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운전하다 버스정류장 들이받고 달아난 60대 검거

만취 운전하다 버스정류장 들이받고 달아난 60대 검거
입력 2025-05-04 13:58 | 수정 2025-05-04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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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취 운전하다 버스정류장 들이받고 달아난 60대 검거
    인천 미추홀 경찰서는 만취한 채로 운전하다 버스정류장을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로 6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오늘 아침 6시쯤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에서 승용차를 몰다 버스정류장을 들이받은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당시 근처에 있던 보행자 2명이 경상을 입었고, 버스정류장이 일부 파손됐습니다.
    만취 운전하다 버스정류장 들이받고 달아난 60대 검거
    남성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으로 확인됐으며, 경찰은 남성이 술에서 깨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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