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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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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권익연대, 프랑켄슈타인 가면 쓰고 행진‥"고아 양산 제도 철폐"

고아권익연대, 프랑켄슈타인 가면 쓰고 행진‥"고아 양산 제도 철폐"
입력 2025-05-05 13:49 | 수정 2025-05-05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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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아권익연대, 프랑켄슈타인 가면 쓰고 행진‥"고아 양산 제도 철폐"
    어린이날을 맞아 고아에 대한 인식개선과 제도 변화를 촉구하는 행진이 진행됐습니다.

    고아권익연대는 오늘, "고아의 처지가 자신을 만든 과학자에게 버림받은 프랑켄슈타인과 다르지 않다"며 서울 용산가족공원에서 시청역 5번 출구까지 프랑켄슈타인 가면을 쓰고 행진했습니다.

    이들은 "성인이 되어서는 국가로부터 버림받았고, 사회에서 외면당하는 것이 고아의 현실"이라며 "집단 아동양육시설 등 고아를 양산하는 법들을 철폐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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