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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버스 노조, 내일 첫차부터 다시 준법운행 재개

서울 시내버스 노조, 내일 첫차부터 다시 준법운행 재개
입력 2025-05-06 20:07 | 수정 2025-05-06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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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시내버스 노조, 내일 첫차부터 다시 준법운행 재개

    노사협상 결렬로 '준법투쟁' 돌입한 서울 시내버스 노조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내일 첫차부터 다시 준법운행에 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시내버스 노사가 연휴 기간에도 임금·단체협약에 대한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한 데 따른 것으로, 서울시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특별 교통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준법운행은 승객이 자리에 완전히 앉은 뒤 출발하거나 앞차를 추월하지 않는 등의 합법적인 쟁위 행위로, 앞서 지난달 30일 하루 경고성 준법운행 당시엔 큰 혼잡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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